웹제작툴은 메모장에서 에디트플러스, 울트라에디터, 드림위버, 나모웹에디터 등등 많이 있습니다
개인의 취향에 따라, 아니면 처음 사용했던 에디터가 손에 익어서 계속 쓰게되지요..
저는 아래에 나열되는 툴을 자유자재로 쓰는 파워유저는 아닙니다.
제가 쓰는 에디터 위주로, 개인적으로 느끼는 장,단점을 몇자 정리 해보려 합니다.
우선,
유료이며, 덩치도 크지만 본인도 잘 알지 못하는 막강한? 그런 기능들 때문에 많은 분들이
사용하고 계시죠.
요 에디터에 관한 책들도 시중에 많이 나와 있구요.
드림위버 8 버젼 이후에도 많은 버젼들이 있지만, 제가 쓰는 버젼은 8버전이랍니다 -_-ㅋ
드림위버의 기능들을 다 설명하기에는 실력이 미흡한 관계로 생략하고,
개인적으로 드림위버를 쓰는 이유에 대해서만 쓰겠습니다.
첫번째. <table><tr><td></td></tr></table> 작업하다 보면 제일 많이 쓰이는 코드입니다.
(웹표준에 의해 DIV로 많이 바뀌고 있다고 하지만 저는 아직 테이블태그를 더 많이 사용합니다 ㅠㅠ)
이와 같은 코드 작성시 자동완성 기능이 너무 편합니다. "</"만 입력하면 자동으로 </td> 가 완성되죠
마찬가지로 각종 스타일들도
위의 밑줄친 부분에서와 같이 va 만 입력하면 valign 속성이 선택되어 집니다.
둘째. 위의 사진에서 보시면 438줄 다음이 496줄 입니다.
438 ~ 495줄 까지 한줄로 묶어놓은 기능이죠.
<table><tr><td> 후에 </td></tr></table>꼭 와야 하는데... 작업하다보면 누락되는 경우도 생기구요.
복사해서 붙여 넣기 하다보면 누락되기도 하죠.
이럴때 그 누락부분을 찾을때 유용합니다. 저렇게 테이블이 규칙에 맞게 작성된 부분은 묶어 놓고 확인하면
한눈에 쉽게 들어와서 찾기가 편합니다.
들여쓰기를 제대로 해놓거나, 코드가 길어지는 부분은 include 하던가, 테이블을 지워가며 확인하는 방법도 있지만
전 이 기능을 이용합니다.
이러한 기능들 때문에 신상병이 도져서.. 다른 툴을 쓰다가도 다시 드림위버로 돌아오죠 -_-ㅋ
하지만 유료라는 것과 무겁다는것, 그리고 FTP를 사용할 경우 파일의 업로드 속도가 다소 느립니다.
아 또하나 -_- 테이블 구조에서 form 태그의 위치 문제?? 등으로 깨져서 나올때가 있습니다. 은근히 짜증납니다.
그래도 전 드림위버 굳 ㅋ
에디트 플러스 3 입니다.
에디트 플러스 레이아웃입니다.
왼쪽 부분에 폴더 부분은 위쪽에 해당 폴더의 파일은 아래쪽에 위치합니다.
드림위버의 경우 이런 구분 없이 폴더를 클릭하면 쭈우우욱 하고 파일이 표시되죠. 파일이 많은경우 다른 폴더로 이동할때는
해당 폴더의 펼침을 닫거나, 스크롤 압박에 시달려야 합니다 ㅋ
장점으로는
첫째, 가벼운 설치, 실행 입니다.
둘째, 외산이 아닌 토종 프로그램이라는 것!!!!
셋째, FTP를 이용한 업로드시 그 속도가 드림위버에 비해 상당히 빠릅니다.
단점은...
자동완성 기능이 없는 것과, 430~450줄을 묶어서 요약해놓는 기능이 없는 것이 가장 큽니다.
전 이 두가지 기능의 부재로 드림위버를 사용하고 있죠 ㅠㅠ
하지만... 이 단점을 장점으로 어느 정도 합리화 시킬수는 있습니다.
자동완성 기능은 가끔 드림위버로 작업하다 메모장띄워 놓고 작업할 상황이 오면 -_-;
해당 속성 코드가 떠오르지 않을때가 있습니다.
그리고 줄을 묶어서 요약하는 기능... 이 거 자주 이용하다 보니
코드 길이가 긴...작업을 메모장 같은 툴에서 보면 승질 납니다 ;
코드 공부의 목적이라면 이 툴 강추 입니다 !!
저도 공부해야하는 입장인데 작업하다보면 어쩔 수 없이 드림위버를 그냥 쓰는 실정입니다. ㅠㅠ
마지막으로 홈 사이트 4.5 입니다.
홈사이트는 요즘 ASP작업을 하다보니 알게된 툴입니다.
ASP 전용 툴은 아니지만, ASP를 사용하는 분이라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툴 입니다.
레이아웃은 에디트 플러스와 비슷합니다.
홈사이트에는 에디트플러스에 없는 줄묶음요약 기능이 있습니다
위에 보시면 94줄 다음이 128줄입니다. 줄 묶음요약 기능뿐만 아니라, 해당 줄에 초록색 박스모양의 아이콘으로
표시도 할 수 있습니다.
또 위에 그림 80번줄 왼쪽에 위아래 화살표 모양 버튼을 누르면 오른쪽 코드가 보이는 화면이 상하로 분할 됩니다.
한파일의 코드를 상하로 분리 해서 볼수 있습니다.
홈사이트는 버그가 종종 발견되지만 스타일쉬트, ASP 등의 작업에서는 상당히 편리 합니다.
글의 서두에 적었듯이 저는 설명한 각툴에 대해서 파워유저가 아닙니다 -_-ㅋ
그저 제가 쓰는 툴에대한 장단점을 개인적인 생각에 의거 정리 한 것입니다.
각 툴의 장, 단점을 제가 잘못 알고 있는 것이 있다면! 꼭 지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티스토리 블로그 오픈하고 첫 글입니다.
아직 블로그에 대한 이해와 마크업 언어 및 프로그래밍에 대해
부족한 점이 많지만 조금 더 나은 모습으로의 발전을 위한
한걸음이였습니다.